









포라 임보 끝나고 입양한 지 한 달 지났습니다.
오층이와 포라 모두 잘 지내고 있습니다.
장마 대비해서 비옷도 샀고, 오층이가 갑자기 산책하는 걸 싫어하게 돼서 유모차도 샀습니다. 포라는 여전히 산책을 좋아합니다. 한 번 나가면 마킹 열 번은 기본입니다. 😂
오층이가 살이 조금 빠졌는데, 움직임이 더 가벼워졌고 뒷다리를 살짝 절던 것도 조금 좋아졌습니다. 센터장님 말씀대로 지금 몸무게를 유지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
포라는 오층이보다 더 적게 먹는데 왜 자꾸 살이 찌는지 모르겠어요 ㅜㅠ 다이어트 사료도 별로 소용이없고...
다음 후기에서 살 빠진 포라 사진 올리는 게 소원입니다.
산책 나갈 때 핸드폰을 두고 나가는게 버릇이 돼서 사진들이 집 안에서 찍은 것 뿐이네요. 다음엔 산책하는 사진도 올리겠습니다.
김탁구 2025-06-06 20:31 | 삭제
포라랑 오층이 둘다 집에 완벽적응을 해서 그런지 표정이 엄청나게 편안해보여요~👍💓
순둥이 아이들과 앞으로도 좋은추억 잔뜩 쌓으시면서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윤정임 2025-06-09 16:31 | 삭제
오층이가 회춘한거 같아요~ 표정이 센터에 있을때와 달리 해맑고 아가아가하네요 ^^ 잘 돌봐주신 덕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