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탄이와 같이 지내던 첫째 파랑이가 3월에 무지개다리를 건넌후 탄이가 제옆에서 많이 위로가 되었습니다 혼자가 된 탄이가 걱정되기도 하였는데 이젠 자기가 집을 지키겠다고 더 많이 밖을 보고 짖기도 하고 더 많이 제옆에 꼭 붙어있기도 하고...나름 탄이가 적응하고 잘 지내고 있다고 보여지가도 하지만 정말 그 속마음은 어떨까요...사랑하는 아이를 떠나보내니 같이 있는 이시간들이 더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길
그리고 저 위에서도 행복하길 🙏 우리 언제가는 꼭 다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