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뽀해가 6.23 우리 가정에 행복을 몰고 왔습니다 그래서 이름을 해피로 부리기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아내만 졸졸 따라 다니고 저에게는 몸을 맡기지 않더니 지금은 해피라는 이름도 알아듣고 저를 친근하게 따라 다닙니다 문제는 저희에게 심할 정도의 집착을 보여 어딜 가든지 따라 다니려 합니다 심지어 화장실 문을 밀고 빼꼼히 머리를 내밉니다 애교도 많아져서 두발로 서기도 하고 공중 점프도 합니다 날이 너무 더워서 어제는 이쁘게 미용을 시켰더니 열려있던 입이 닫혔어요 저희에게 행복을 선물해 주신 동물연대에 감사드립니다
김탁구 2025-07-02 19:24 | 삭제
사랑 많은 해피의 가족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피 시원하게 미용 했네요~👏💗
가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해피도 마음을 다 줄 수 있는 가족이 생기니 귀여운 집착이 생겼나봐요...🥲
앞으로 함께 보내는 시간들이 변치 않는것이고, 온전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면 분명 해피의 집착이 좋아질꺼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