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새해 인사 올립니다~^^
지난해 짱이가 슬개골 탈구 증상이 있어 5월에 수술을 했답니다.
다리 털을 모두 깎고 퇴원 후 목에도 핥을까봐 저렇게...ㅠ.ㅠ
하지만 지금은 더 건강해져서 명랑하게 지내고 있지요.
요즘 날씨가 추워서 놀이터에 자주 가지 못해서 아쉽네요~
샘을 내는 건 여전해서, 짱이 때문에 기족끼리 서로 안아주는 일이 더욱 많아졌습니다.
항상 짱이가 가족끼리 포옹하고 있으면 자기도 안아달라고 번개같이 달려오거든요~^^
올해도 건강하고 재밌게 지낼 것 같습니다.



이도엽 2018-02-07 18:09 | 삭제
짱이의 이쁜 모습이 X로 뜨네요 ㅠ.ㅜ